경기도 MICE 수용태세 정비 방안제시[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의회 ‘경기 마이스(MICE) 포럼’이 지난 2일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해외 우수 MICE행사 벤치마킹을 통한 넥스트노멀 경기MICE 수용태세 정비 및 네트워크 구축전략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연구회 책임연구원인 동덕여대 윤영혜 교수는 “CES·MWC 등 우수 마이스사업 사례분석을 통해 마이스산업 트렌드 변화를 읽고, 넥스트노멀 대비 변화된 마이스 환경을 반영한 경기도와시·군의 MICE 수용태세 정비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이
국민의 혈세로 이익 추구하는 연기금[천지일보 경기도의회=이성애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원용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이 지난 6일 제354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제2차 상임위 회의에서 경기도 건설국 민자사업구조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함을 강조했다.원 의원은 ‘서울-문산 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및 재산정 촉구 결의안’ 심의자리에서 서울문산고속도로 주식회사의 주주현황을 설명하며 “현재 민자사업들이 서울문산고속도로 주식회사와 같이 초기에는 건설사와 민간금융사로 이뤄져 있다”며 “시간이 흐를수록 민간사업자(건설사·민간금융사
[천지일보=유원상 기자] 경기도 고양시의회는 의원 연구단체인 ‘도시재생연구회’를 구성하고 지난 15일부터 8개월간 운영한다. 도시재생연구회는 도시재생사업이 단순한 재건축·재개발이 아니라, 지역의 물리적, 사회적,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 지역사회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 전제되는 통합적 도시재생이라고 보고 이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됐다. 고양시는 노후 주택이 많아 주거의 질이 악화되고 있으며 특히 일명 뉴타운 사업은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사업추진이 지지부진해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 제약, 주민 간 반목 등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고